국내 업계 1위, 클래시스가 스파르타빌더스와 함께한 이유
미용의료기기 국내 1위, 클래시스(Classys) 가 스파르타빌더스와 함께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어낸 이야기, 인터뷰를 통해 직접 만나보세요.
Jun 18, 2026
클래시스(Classys)는 슈링크, 볼뉴머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는 국내 미용의료기기 상장사 매출 1위 기업입니다. 8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업계 1위 기업 클래시스는 왜 스파르타빌더스와 함께했을까요? 정품인증 앱 프로젝트를 함께한 클래시스 마케팅본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클래시스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클래시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회사예요.
슈링크, 볼뉴머 같은 대표 제품이 있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지사까지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저는 클래시스 마케팅본부 국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빌더스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었고, 왜 필요했나요?
초기엔 유저들의 피부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진행하다 보니 정품인증 기능이 추가됐어요.
정품인증 캠페인이 없었을 때는 시술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문제였어요.
고객이 시술을 받으면 거기서 끝이었거든요. 그래서 정품인증을 도입해 혜택을 드리고, 앱 안에 시술 관리 캘린더 기능도 넣었어요. 내가 언제 시술을 받았는지, 추천 주기가 도래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시술 받은 지 몇 주가 지나셨습니다. 지금 추가 시술을 받으시면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가장 큰 목적은 시술 재구매였고, '정품'이라는 키워드가 주는 신뢰성을 브랜드 가치에 녹여내고 싶어서 런칭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Q. 왜 외주 개발을 선택하셨고, 외주 개발에 대한 걱정은 없으셨나요?
회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앱 출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전문 개발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는 외주사와 협업하는 게 필요하다 판단했어요.
빌더스에 대해서 알아볼 때, 제가 봤을 때는 우선 조직의 규모가 커 보여서 신뢰가 갔고, 대표님의 활동 이력이나 기사 같은 것들을 찾아보면서 "잘 성장한 회사인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회사랑 가까우니까 무슨 일 있으면 직접 찾아가면 되겠다는 생각도 있었고요. 위치적인 부분도 저한테 크게 작용했습니다.
Q. 빌더스가 우리 사업을 정말 이해하고 있구나, 라고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사실 정품인증 체계에 대해서 담당자인 저도, 회사 내부도 정립이 안 된 상황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였어요. 기간은 짧고, 구조적인 부분은 정리가 안 되어 있었죠.
그런데 이런 상황들을 충분히 말씀드리니까 빌더스 조덕기 대표님이 처음부터 같이 고민해주셨어요. 기술적인 부분도, 기획적인 부분도 다 풀어나가는 데 도움을 주셔서, 이해 범위를 넘어서 초기부터 협업으로 같이 만들어간 게 크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대안들도 많이 제시해주셨고요.

Q. 결과물의 품질은 기대 대비 어떠셨나요?
솔직히, 처음에 피드백을 주고 받을 때에는 한 중간 정도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일정이 타이트했고, 구체적인 기획 기반의 작업이라기보다 같이 만들어가는 상황이 컸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주먹구구식인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런칭 후 한 두 달 정도 빌더스 개발자분들과 QA를 면밀하게 진행하면서 버그 리포팅을 하고 업데이트를 해나갔어요. 최종적으로는 매주 만족합니다.
이 과정에서 되게 감사했던 건, 저는 언제든 업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저녁이 됐든 주말이 됐든 그때그때 요청을 드리곤 했는데, 그 때마다 빠르게 조치해주셨어요. 빌더스 분들도 퇴근 시간이 있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많이 노력해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Q. 앱 출시 후 고객 반응은 어땠나요?
특히, B2B 관점으로 저희 제품을 이용하시는 병원 고객분들께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어요.
"정품인증 캠페인 앱 너무 신박하고 좋다", "웹 버전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앱이 출시되었으니, 우리 병원에서 제품 열심히 팔아보겠다" 같은 반응이 있었어요.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았고, 추가로 웹 버전이나 다국어 버전에 대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오류 등에 대한 피드백은 거의 없었어요. 업계에서 뭔가를 시도하고 만드는 거에 대해 대부분 북돋아주는 분위기가 있으니까요. 현재 앱 회원은 약 5,000~6,000명 정도입니다.
Q. 스파르타빌더스를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추상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아이디어를 내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대안을 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 빌더스는 프로젝트 납기를 예정대로 잘 지켜주셨는데요, 사실 외주사에 프로젝트를 맡기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거든요. 당시에 프로젝트를 할 때 무리한 일정으로 요청을 드렸었는데, 그 납기를 준수하기 위해서 많은 팀원들과 늦은 시간까지 밤잠을 설쳐가면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플랜이 아직 명확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스파르타빌더스는 초기 플랜부터 같이 논의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팀이니까, 외주개발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Share article